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라이징 3/사이코패스 (문단 편집) === 달린 === [[파일:attachment/사이코패스(데드 라이징 3)/Darlene.jpg|width=100%]] [* 닉과 민간인이 식당으로 들어와서 달린을 마주쳤을 때.] 모티브는 7대 죄악 중 [[식탐]][* 도전과제는 탐식.]. >'''“내 음식한테서 떨어져!”''' 풀네임은 Darlene Fleischermacher.[* 독일어로 고기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 여담이지만 독일어 성은 저런 식으로 직업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슈마허]]라던가… 물론 실제로는 그저 성일 뿐이라 직업과는 별개.] [[푸드파이터]] 대회 우승자 출신의 매우 비대한 몸집을 가진 여성.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나 역시 30~40대, 최대 50대로 추정. 평소에 낮은 칼로리 음식과 야채만 먹는 것에 질려하던 도중에, 아웃브레이크가 터지자 레스토랑 하나를 점거하고 그 안에 있는 음식들을 자신이 독차지하면서 게걸스럽게 먹고 있었다. 마침 레스토랑에 온 민간인 한명이 닉과 같이 음식을 가져가려고 하자 자기 음식들을 절대 빼앗을 수 없다면서 남자를 포크로 찔러 죽이고 ~~저 커다란 포크는 어디서 난 거야?~~ 닉이 '''이미 많이 먹었잖아요!'''라고 말하자 자길 뚱보라고 놀리는 거냐면서 분노하면서 싸움 시작.--이때 표정이 가히 예술이다-- 데드 라이징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들 중에 '''가장 역겨운 사이코패스'''. 다만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정도만 따지면 오히려 가벼운 축에 속하는 게 아이러니.[* 물론 전 시리즈 통틀어서. 작중에서 우선 일단 확실하게 한 명은 죽였고 이외에도 민폐를 끼치지만 아무도 죽이지 않은 사이코패스만 3명이라서 가장 해를 안끼치는 건 아니다. 특히 오만의 제리같은 경우, 주인공이 말실수를 여러번 한 탓에 죽이려한 거 빼고 민폐를 끼친것도 없어서 더더욱 그렇다.] 주 공격 패턴은 사진에 보이는 거대한 포크를 쥐고 돌진해서 부딪히면 마구 찔러대기, 원거리에서 포크나 접시 던지기, 간혹 가다가 레스토랑에 있는 음식을 먹어서 체력을 회복하고 토사물 뱉기. --[[부머]]-- 카트를 타고 있어서 움직임이 굉장히 빠른데다가 구토 공격 이후 토사물을 밟으면 닉이 미끄러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짜증나는 보스다. 더군다나 레스토랑 내부에는 음식들이 없어서 체력 회복도 까다롭다. 달린이 먹는 음식들을 닉도 먹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회복량이 적은데다가 너무 급하게 먹은 나머지[* 어쩌면 이미 썩은건데, 달린은 이런걸 많이 먹어봐서 면역이 생긴 상태일 수 있다.] 구토를 하면서 틈이 생긴다.[* 음식을 먹은 후 Q키를 누르라는 버튼 액션이 활성화되는데 이걸 성공하면 구토를 하지 않는다. 반대로 이걸 실패하거나 하지 않을 경우 구토를 하게 되는데, 구토를 21번 하는 PP도전이 있으므로 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닉이 구토를 하면 동료 생존자들은 님 지금 뭐 하는 거냐면서 킥킥거리며 웃는 상호작용이 있다.] 그냥 시작 전에 음식을 몇개 준비해두는게 좋다. 달린이 음식을 먹으면서 체력을 회복할 때 특수 잡기가 가능한데 성공할 시 [[식고문|옆에 있던 음식들을 달린의 입에 쑤셔 넣는다.]] 버튼 연타를 잘 하면 데미지를 약간 줄 수도 있다. 직후 바로 토사물을 뱉으니 피하자. 원거리 공격을 조심하면서 총으로 상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달린은 체력이 떨어지면 바로 음식을 먹으러 가기 때문에 틈을 만들 수도 있다. 샷건과 석궁을 사용하는 것도 특효약. 물론 1:1을 강제하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므로 민병대를 데려가서 다굴을 놓으면 너무나 싱겁게 뻗는다(..) 제시에게 탱킹을 시키고 원딜 지향 생존자들에게 전부 Z.A.R같이 한방이 강력한 무기를 들려줬다면 달린이 눕는 동안 제시의 체력바에 아예 기스도 안 날 정도. 쓰러트리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다면서 울다가 닉을 응징하겠다며 돌진하던 도중, 토사물에 카트가 미끄러지면서 그대로 쓰러지고 구토가 역류하여 목이 막히면서 숨이 끊어진다. 달린을 해치우고 난 이후에 레스토랑 주방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 문을 열면 음식이 가득히 있다. 그걸 다 먹을 생각이었던 듯(!). 1편의 사이코패스 마스코트가 광대 아담, 2편의 사이코패스 마스코트가 슬래피라면, 3편의 사이코패스 마스코트는 달린이 차지했다.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사이코패스. 사실 달린은 [[섭식장애]] + 초고도 [[비만]]으로 인해 병원에서 의사처방을 받아 낮은 칼로리 음식과 야채만 먹도록, 즉 [[다이어트]]를 하도록 진단받았다. 병적인 비만으로 인해 걸을 수가 없어 카트를 타야만 했고, 아웃브레이크가 터지기 전까지 계속 다이어트를 하였다. 허나 참을 수 없는 식탐을 억지로 억누르던 중 아웃브레이크가 터지고 어차피 살 길이 막혔다 싶자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닥치는 대로 먹었던 것. 달린이 계속 구토를 하고 방귀를 뀌는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였다.[* 출처 : 데드 라이징 3 스마트글래스 앱.] 은근 알고보면 후덜덜한 사연을 가진 사이코패스.[* 참고로 평소 적게 먹던 것에 익숙해져 있던 몸에 갑자기 엄청난 음식을 가져다 주면 그냥 살 다시 찌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 그 정도면 오히려 행운이고 죽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달린의 가슴에는 배지가 달려있는데 아마도 푸드 파이터 대회 우승으로 받은 배지인 듯. 키넥트로 쓸 수 있는 도발 문구는 "I'm Hungry(난 배고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